5분안에 배우는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법!

치실

방치하면 신경치료까지 해야되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 이를 제거하는 치실과 치간 칫솔의 사용법을 단 5분 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은 영상을 먼저 참고해 주세요~! ↓↓





치실과 치간 칫솔을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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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만으로는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 공간은 충치와 잇몸병의 주요 원인입니다.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하지 않으면,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충치와 염증을 유발합니다.

충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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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아 사이 공간은 칫솔의 강모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인데, 이곳에 남은 찌꺼기와 치태는 시간이 지나면서 충치를 유발합니다. 특히 치아 옆면에서 발생하는 충치는 진행이 느껴져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더욱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이 중요합니다. 치실은 치아의 좁은 사이를 청소해 치아 옆면에 붙어 있는 치태를 제거하고, 치간 칫솔은 넓은 공간을 깔끔히 정리하여 충치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잇몸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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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태가 쌓이면 염증을 유발하여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하는 잇몸병(치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잇몸이 후퇴하고 치아 뿌리까지 염증이 진행되는 치주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치아를 지지하는 뼈까지 손상시키며 심각한 구강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치실과 치간 칫솔은 잇몸 가까운 치아 사이를 꼼꼼히 청소해 치태를 제거하고, 잇몸 염증을 예방하며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입냄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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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구취입니다. 특히 고기,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물 찌꺼기는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어 악취를 유발합니다. 치실과 치간 칫솔은 이런 찌꺼기를 제거하여 구취를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치아 사이가 깨끗해지면 입안에서 느껴지는 상쾌함이 배가되며, 자신감 있는 대화와 웃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실과 치간 칫솔, 언제 사용하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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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사용: 치실과 치간 칫솔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은 치아 사이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치실 사용 후 치간 칫솔 사용: 치실로 작은 틈새를 닦은 후, 치간 칫솔로 넓은 공간을 청소하세요.

다시 양치: 치실과 치간 칫솔로 제거한 찌꺼기를 마무리 헹구기 위해 한 번 더 양치합니다.

잇몸병 예방하는 치실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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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실수하기도 쉽습니다. 다음 단계를 따라 해보세요.

1.실 준비: 치실을 약 30cm 길이로 끊어 중지에 감아 고정합니다.

  • 사용한 실은 계속 감아 새 실로 교체하며 사용하세요.

2.치아 사이 삽입:

  •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을 때는 좌우로 톱질하듯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삽입하세요.
  • 치아와 치아 사이가 빡빡하더라도 힘으로 밀어 넣지 마세요. 잇몸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3.치아 면 닦기:

  • 치아 옆면을 닦을 때는 치실을 치아에 밀착시키고 구두를 닦는 것처럼 앞뒤로 움직이며 닦습니다.
  • 한쪽 면을 닦았다면 치실을 조금 이동시켜 다른 쪽 면도 닦아줍니다.

4.실 이동:

  • 사용한 치실 부분은 새로운 면으로 바꿔 위생적으로 사용하세요.
  • 실이 더러워지면 감고 풀기를 반복하며 깨끗한 부분을 사용하세요.

TIP:

치실 사용 중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이는 잇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치실을 잘못 사용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힘을 빼고 천천히 부드럽게 사용하세요.





잇몸 상처없는 치간 칫솔 사용법!

치실

1.치간 칫솔을 치아 사이에 수평으로 삽입합니다. 삽입할 때는 잇몸을 찌르지 않도록 천천히 넣습니다.

2. 위에서 아래로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치아 사이를 닦습니다. 위쪽 치아는 위에서 아래로, 아래쪽 치아는 아래에서 위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잇몸을 찌르지 않도록 잇몸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4. 치아의 안쪽과 바깥쪽 모두 닦아주세요. 한쪽에서 삽입이 어려우면 반대쪽에서 시도해도 됩니다.

TIP:

치간 칫솔 사용 중 잇몸에 닿아 아프다면, 너무 작은 사이즈나 부적절한 각도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간 칫솔은 잇몸을 찌르지 않고 잇몸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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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은 단순히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 작은 도구들은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고, 치아 건강을 평생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양치만으로는 닿지 않는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곳은 평생 한 번도 닦이지 않는 구역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각지대는 결국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어 충치와 염증, 심지어 잇몸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만 사용해보면 양치만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상쾌함과 청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한 후 입안에서 찌꺼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면, 그동안 양치만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를 바로잡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

이 작은 습관 하나가 치아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평생 치아 사이를 제대로 닦지 않는 것과 같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 다산 아우름 치과
  • 미소플란트 치과
  • 형제치과
  • 하루플란트 치과
  •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 230회 – 변성만 원장의 무절개 임플란트
  • 이동환 TV: 치과에서 말 안해주는 가성비 치료. 꼭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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